아이톤에 올라탑니다. 화염신의 축복을 받은 요술 말. 내쉬는 숨조차 뜨겁다.
화염신 '이프리트'의 축복을 받아 타오르는 화염을 두른 요술 말. 아말쟈족이 요술 말 '나이트메어'를 제물로 바친 결과 태어난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된다. 내쉬는 숨조차 지옥의 업화처럼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