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보초코보에 올라탑니다. 식욕이 넘치는 초코보 두목. 누가 이런 데까지 부르래?
식욕이 넘치는 초코보 두목. 호루라기를 불어도 마치 '누가 이런 데까지 부르래?' 하는 듯이 퉁명스럽게 군다. 하지만 사랑하는 기살의 야채를 눈앞에 매달면 눈빛이 달라져 열심히 달리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