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시바에 올라탑니다. 쑥쑥 자라 커다래진 성견 시바견.
성견이 되어도 작은 '콩알시바'라며 판매되었던 어린 시바견이 어느새 사람보다 더 크게 자랐다. 그러나 아무리 커졌어도 사랑스럽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 오히려 탑승할 수 있게 된 만큼, 활약의 폭이 넓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