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우레카 제비에 올라탑니다. 바다제비라고도 불리는 수생생물. 하늘에서 우아하게 춤춘다.
박물학적으로는 해우에 가까운 종이지만, 날개처럼 펼쳐지는 우아한 파란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제비에 비유되며 푸른 천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육식성이며 독이 있는 생물조차 단숨에 삼켜버리는 무서운 포식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