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으로 만든 몸에 일시적으로 생명을 부여한 동방식 골렘. 주로 음양사나 풍수사들이 사역귀로 부린다. 이 사역귀를 고안한 옛 환관의 얼굴을 본떠 만들어졌다고 전해지나 자세한 사항은 분명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