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곰에 올라탑니다. 전쟁용으로 조교된 군용 곰. 몸에 전용 갑주를 두르고 있다.
전쟁용으로 조교된 군용 곰. 북부 아발라시아 산맥의 주인이라고도 불렸던 존재이지만, 원초의 힘을 익힌 진정한 전사를 만나면 눈빛만 보고도 따른다고 한다. 야생의 직감으로 순식간에 상하관계를 받아들이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