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신
'삼투신' 중 하나. 남방대륙 메라시디아의 켄타우로스형 종족이 섬겼으며, 모든 신의 정점에 군림하는 영겁의 신으로 여겨졌다. 때문에 '승리'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사정없이 악을 멸하는 험악한 신의 모습으로 소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