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신
'삼투신' 중 하나. 과거 메라시디아에 존재한 다민족 국가가 숭배하던, 지혜를 관장하는 신이라고 한다. 모습이 다른 여러 종족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균형'과 '조화'라는 지혜를 인간의 마음에 불어넣었다는 신화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