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신
기공성 '알렉산더'의 진정한 핵을 방어하고 있던 마지막 장벽. 핵을 제어하는 중추 기관의 일부이기도 하여, 한정적이나마 시간을 조작할 수 있다. 이상향에 방해되는 존재에게는 '신성한 심판'을 내린다고 한다.